3 rounds for time of:
10 power snatchs (75lbs)
10 thrusters (75lbs)
Time : 14'15"
쓰레기 한마리가 계속 근처에서 바벨 내려놓으라고 눈치주고 왔다갔다 하는 바람에..
집중도 안되고 개 짜증나고 결국 막판에 손바닥 찢어지고..
썅..
쓰레기 한마리때문에 퇴근하고 기분 좋게 운동하고 갈랬더니만..
기분만 개 잡치고..
일단 체육관 코치에게 컴플레인은 걸어 놨는데..
어찌 될지..
나 째려보면서 내주위 한바퀴 돌고 다시 나 째려보면서 덤벨 세번 들고..
또 나 째려보면서 내 주위 한바퀴 돌고 또 째려보면서 덤벨 세번 들고..
계속 무한 반복..
계속 째려보지는 않았지만 계속 눈치줌..
쓰레기같은 새끼..
헬스장에서 pt받는 애들도 먼저 그 기구 차지하고 있으면 다른걸 하지..
눈치주거나 나오라고 안하는데..
예의가 안되어 있는 새끼..
5 rounds for time of:
10 pull-ups
10 kettlebell swings (16Kg)
10 toe-to-bars
3R + 20..
Time : 9'06"
KBS는 24Kg로 하려했으나..
전문 크로스핏 박스가 아니다 보니 16Kg가 Max..
덤벨로 스윙을 하는 위험 천만한 짓은 하지 않으니..
다음부터 와드 짤 때 고려 해야겠음..
그나저나..
4라운드 시작하고 풀업을 하던 도중에 손바닥 물집이 터짐..
때문에 KBS까지는 겨우 했는데..
T2B는 도저히 할 엄두가 안남..
그래서 그냥 중지하고 케틀벨 들고 스쿼트 10개씩 5세트로 운동 마무리..
지난번 풀업하다 까진 부분 겨우 나아가고 있었는데..
하필 그 곳이 또 터지다니..
손바닥 터지면 할 수 있는 운동이 극히 제한되는데..
내일은 뭘 해야하지??